본문 바로가기

This is Shien/Books and others

[독서] 부란 무엇인가2: 나 자신을 위해서

반응형

* 본 포스팅은 직접 구입한 책을 독서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.

* 이번 글은 상기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.

 

 
밥 프록터 부란 무엇인가
세계적인 자기계발 구루, 부의 연설가로 이름 높은 밥 프록터의 수많은 자기계발 프로그램 중에서도 백미로 꼽히는 매트릭스(Matrixx) 워크숍을 옮긴 책, 『밥 프록터 부란 무엇인가』가 드디어 출간됐다. 이 워크숍은 수천만 원에 달하는 참가비에도 전 세계에서 참가 신청이 쇄도해 선택된 이들만 들을 수 있었던 강연으로 유명하다. 밥 프록터는 이 강연만은 책으로 남겨, 자신의 강연장에 찾아오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도 삶을 바꿀 기회를 주고자 했다. 밥 프록터와 일주일 동안 함께하며 부의 본질부터 부를 끌어들이는 실질적인 방법까지 나누는 이 워크숍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가, 베스트셀러 작가 등이 탄생한 것도 유명하다. 이들은 입을 모아 매트릭스 워크숍 참가비야말로 “내 인생 최고의 투자”였다고 이야기한다. 실제로 수많은 참가자가 이 워크숍을 통해 인생을 바꿀 아이디어를 발견하고, 사업이 몇십 배로 급성장하는 변화의 모멘텀을 체험했기 때문이다. 수많은 사람이 경험으로 증명한 부와 성공의 기회는 이 책을 통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. 밥 프록터가 강조하는 말이 있다. “당신은 부자로 태어났다.” 부자가 될 운명으로 태어났는데 부를 획득하지 못한 것은 부를 향한 물줄기를 거부하고 구습에 따라 가난의 물줄기를 따라가고 있기 때문이다.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마인드를 이해하고 패러다임을 전환해 상상의 힘을 되찾아야 한다. 상상하면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. 밥 프록터는 젊은 시절 가난하고 비참하게 살았지만, 인생의 스승을 만나고 자신을 훈련하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. 그는 자신이 빈털터리에서 세계적인 기업가로 변화한 순간을 직시하며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파헤쳤다. 성공한 사람은 많다. 하지만 밥 프록터처럼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철저하게 연구한 사람은 없다. 이 책은 밥 프록터가 독자들도 자신처럼 ‘의식 있는 유능한 사람’이 되도록 남긴 진정한 유산이다.
저자
밥 프록터
출판
윌북
출판일
2023.12.29

 


 

부란무엇인가, 밥프록터


Day 3: 위대한 변화가 찾아온다  

Class9:

  •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라, 과거 나쁜 감정에 얽매이지 않게.

Class10:

  • 우리의 목표에 집중하고, 시각화하라. 마음에 품어라
  • 방법을 알든 모르든
  • 목표를 세우는 것은 자기다움. 의식을 높여야한다 -> 마인드를 다스리자

Class11:

  • 우리가 해야할 일: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것
  • 보상의 법칙: 우리가 하는 일의 중요성, 그 일을 해내는 능력, 대체 가능성
  • 내 자신에게 명확하게 요구하자. 
  • 영적 지식이 있어야 번영한다.
  • 영적본질, 자신이 하는 일에 더 능숙해지는 법.

Class12:

  • 달성하고 싶은 것에 의식을 집중하자

서적 소감 및 추천 대상

드림보드라는 것이 있다고 해. 

얼마전 독서모임에 들어가서 처음 접한 단어야. 

말인즉슨, 나의 목표를 시각화해서, 사진으로 인화해서 보드를 만들어서 붙이는 것이래. 

볼 때마다 설렐 것 같아. 

이번 달에 모여서 드림보드를 만든다고 하길래, 얼른 신청했어. 

 

class11에서 강조하는 영적지식, 우리의 의식을 높이는 방법은 내가 최근에 공부하고 있는 내면/마음과 많이 연결이 되어 정말 신기했어. 

거기서도 '영'이라는 것을 많이 강조하더라구. 

만약에 내가 내면에 관련하여 공부하고 있지 않았다면, 사실 이 파트는 좀 허무맹랑하게 다가왔었을 것 같아.

여기저기 공부한게 이어지니까 굉장히 신선하고 신기한 느낌이다. 

 

단연 부뿐만 아니라, 그저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야.

정말 쉽게 친근하게 써져있어서, 읽는 데 막힘이 없더라. 

과연 많은 사람들을 컨설팅한 사람 답게 경험에서 나온 표현인 것 같아.

 


나의 생각을 나누어본 것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.

여러분의 생각이나 의견도 나누어주시길 바라요. 

 

 

 

 

 

반응형